제주시는 올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 14일까지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인 관광숙박업, 일반·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공공기관, 복지시설 제외) 등이다.

지원은 건조방식, 발효·발효건조 방식 등의 음식물쓰레기 처리능력이 1일 1㎏~100kg 미만인 감량기 설치비용 등이다.

지원비율은 관광숙박업 30%, 집단급식소와 일반·휴게음식점 50% 등이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 제주시 생활환경과로 하면 된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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