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이름 없는 그림전이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이름 없는 그림전(회장 양천우)은 당초 제주대 미술학과 96학번이 중심이 돼 만든 모임. 이후 뜻을 같이하는 선·후배가 가세했고, 97년 창립전을 가진 이래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회원 8명 모두가 서양화를 전공한 것도 이 모임의 특징이다.
이번 그림전에서는 회원들이 5∼6점씩 모두 40점을 출품했다. 젊은 작가답게 개성이 독특하며 기성 작가 못지 않은 열정과 의욕을 담아내고 있다.
다음은 출품자. 김연희·문혜란·양창부·양천우·육지숙·임혜은·진연수·홍덕표.
전시개막=11일 오후 6시. 문의=754-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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