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2시54분께 제주시 영평동의 한 단독주택 옥외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30㎡과 보일러 1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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