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 강화"
▶한라신용협동조합

6일 창립 48주년을 맞은 한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정신)은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 지난해 기준 총 자산 4159억원·당기순이익 5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2015년 신협 종합경영평가 전국 대상 수상에 이어 2017 공제 사업 평가 대상까지 차지하며 제주지역 신협 중 처음으로 두 개 부문 1위라는 영예를 얻게 됐다. 

강정신 이사장은 "경영 합리화를 통한 수익 구조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내실 있는 수익 경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757-7171.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공헌활동 전개"
▶제주은행 이도뉴타운지점

6일 개점 6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이도뉴타운지점(지점장 김덕률)은 제주시 이도2지구 내 한일베라체 아파트 단지와 탐라중학교 인근에서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덕률 지점장은 "고객지향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친절을 넘어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2-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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