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기적의도서관이 6년 연속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6일 국립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등에 따르면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은  독서소외도서관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2018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운영 도서관 공모에서 최종 낙점됐다. 6년 연속은 도내 도서관 중 처음이다.

이번 선정으로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도서구입비 320만원과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수당 등 180만원을 활동비로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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