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분야 11개 사업에 216명을 고용했다.

분야별로 보면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예방 3개 분야에 117명,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단 59명, 산림서비스도우미 분야 5개 사업에 25명, 공공산림가꾸기 및 임도관리원 15명 등이다.

한편 시는 올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국비 9억2900만원 등 모두 22억19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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