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열린 제주시」2월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 '영상포커스'에는 순백의 겨울 곶자왈 풍경을 담았다.

'특집'에는 탐라미술인협회와 함께 떠난 4·3 유적지 답사와 설 명절 종합대책을 다뤘고 '초점'에서는 '들불의 소원, 하늘에 이르다'를 주제로 개최될 2018 제주들불축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획연재'에서는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제주음식, 제주소담, 차이 나는 제주생활기, 제주고문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제주시는 매달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 제주시' 8000부를 발간해 전국 및 해외에 배부하고 있다.

정보소외계층의 격차 해소를 위한 음성변환 바코드가 지면마다 인쇄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과 오디오북도 220부 발간된다. 구독문의=제주시 공보실(728-2022).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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