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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영남 위원장 방한에 ‘관심’남북관계개선 단초마련 하나
정상회담 추진 가능성도 제기
김하나 기자
입력 2018-02-06 (화) 16:32:30 | 승인 2018-02-06 (화) 16:36:04 | 최종수정 2018-02-06 (화) 16:33:29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고위급 대표단장 자격으로 방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남북 정상회담의 추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북한은 통지문을 통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평창동계올림픽 고위급대표단이 9~11일 우리측에 방문할 예정임을 알려왔다,

 

특히 김영남 위원장은 북한의 헌법상 국가수반으로, 이번 평창 올림픽에 파견되는 데는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상회담 등의 대화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의 방한 일정동안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여부와 함께, 비슷한 시기 방한할 예정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의 접촉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회담에 대한 북한의 구체적 요구는 없다”면서도 김 위원장의 파견에 대해서는 선의를 가지고 고민한 결과물 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방남 기간 회담 추진 여부에 대해 어디서 어떤 수준으로 만날 것인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김하나 기자

김하나 기자  hana45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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