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11일 수험생들이 200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심층면접 자료를 개발, 일선 고등학교에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심층면접 자료는 △기본적성 50문항 △전공적성 200문항 등 250개 문항으로 오는 6월 중순까지 개발·보급, 7월15일부터 시작되는 1학기 수시모집 전형 때부터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8월부터는 자료개발위원 4명이 직접 제주교육인터넷방송국에 출연해 강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대학이 지원자의 변별력을 판단하기 위해 기본소양과 수학적성을 평가하는 심층면접을 중요한 입학전형요소로 삼고 있다”며 “대학별 면접시간 20∼30분내의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다양하고 단계적인 문항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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