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 음식점 가운데 이번 설 연휴에 290여곳이 자율 영업을 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시 지역 일반음식점 가운데 한식 222곳, 일식 66곳, 양식 5곳, 중식 4곳 등 모두 297곳이 영업한다.

설 연휴 자율 영업하는 음식점은 제주시 인터넷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설 연휴 식중독예방대책상황실(728-2621∼6)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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