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는 11일 제36회 도민체육대회 표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일까지 모두 116점이 응모한 표어 심사 결과 최우수작에 강인숙씨(제주시 노형동)의 ‘푸른 제주 한라 함성 하나되는 도민체전’이 선정됐다.

또 우수작에는 임영준씨(제주시 연동)의 ‘화합속의 도민체전 자유도시 일등도시’, 정영훈군(남광교)의 ‘어우러져 펼친 체전 도민화합 힘찬 전진’이 뽑혔다.

당선작은 도민체전 개최에 따른 홍보 현수막과 각종 포스터, 프로그램 등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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