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주시 지역 개방 화장실에 대한 실태 점검을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8일까지 제주시 지역 개방 화장실 93곳을 대상으로 화장실 내부 청결 상태 및 화장지 등 편의용품 비치 여부, 시설물 고장 및 안내판 훼손 여부, 출입구·통로 물건 적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시는 화장실을 개방하면 S, A, B 등 3가지 등급에 따라 30만~10만원 상당의 화장지와 분뇨 수거료 15만원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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