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시에 따르면 설 연휴 제주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대체로 맑아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설 연휴에 성묘객, 등산객 등 입산자가 증가, 산불 발생 위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