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젊은 미술인들이 새 싹을 내민다.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전시실에서 마련되는 미술동아리 ‘일구구오’전은 신세대 작가들이 패기 만만하게 목소리를 내지르는 전시회다.
일구구오(회장 홍윤정)는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95학번의 모임.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여행’이다. 대학을 졸업한 후 ‘멀고 험한’ 전업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 회원들의 개성 강한 작품 40점이 출품된다.
장르별로 보면 한국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목판과 설치미술도 눈에 띈다.
다음은 출품자. 김은미·박소연·오기영·장민우·조이영·최진인·홍윤정 등 7명이다.
전시개막=17일 오후 5시30분. 문의=754-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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