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부모, 보육·보건전문가로 구성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 단을 3월부터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문가 1명, 부모 4명 등 부모 모니터링 단원 5명을 모집한다.

모니터링 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제주시 지역 어린이집 406곳을 대상으로 건강, 급식, 위생, 안전 분야별 지표 등을 확인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모두 244개 어린이집을 모니터링하고, 어린이집 2곳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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