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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전 비서관 도지사 출마 선언 "제대로 제주도 실현"
이소진 기자
입력 2018-02-25 (일) 16:52:22 | 승인 2018-02-25 (일) 16:54:15 | 최종수정 2018-02-25 (일) 17:25:52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이 25일 제주시 관덕정 앞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소진 기자

25일 관덕정서 기자회견…"원도정 심판해야"
무상의료 추진·녹색직불제 도입 등 공약 발표


"도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바탕으로 실천과 성과를 증명하는 '도민 체감 정치'를 실현하겠다"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이 25일 제주시 관덕정 앞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비서관은 이날 "제주의 미래가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위기감이 든다"며 "제주의 자연은 파괴되고 도민들의 생활환경은 악화되고 있다. 청년들의 월급은 전국 최저이며 우리 공동체는 불통과 독선의 정치로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원희룡 도정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는 한없는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제주의 정체성과 가치가 살아 숨쉬는 시간으로 제주공동체가 하나돼 번영을 구가하는 공간으로 되돌려놔야 한다. '제대로 된 제주도'를 만들겠다"고 출마 포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마을 갈등 치유 △특별자치도 완성 △동북아 인권포럼 추진 및 동북아 인권재판소 제주 설치 △4·3 배·보상 완전 해결 △무상의료·출산·교복 추진 △농민기본 소득과 녹색직불제 도입 △제주 미래산업특구 조성 △제주 빅데이터센터 구축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이 25일 제주시 관덕정 앞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소진 기자

문 전 비서관은 "제주의 청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청정 제주를 훼손하는 어떤 명분의 개발과 환경도발에도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문 전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하에서 제주의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지점에 제가 있다"며 "문 대통령과 함께 만들어 온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현안을 힘 있게 처리하고 보다 더 큰 제주를 만들 힘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도지사 예비후보에게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기는 팀이 되기 위해서는 끝까지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제가 경선에서 이긴다면 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겠다. 멋있고 깨끗한 경선을 치르겠다"고 말했다.

최근 불거진 '유리의 성' 논란에 대해 문 전 비서관은 "제주도민의 생업 터다.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며 "정치적 의도가 있다. 당장 그만하길 엄숙히 경고한다"고 사실이 아님을 일축했다.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이 25일 제주시 관덕정 앞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소진 기자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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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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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문대림 2018-02-25 22:53:11

    문재인에게 잘 배워 내려온 똑똑하고 사려깊은 지도자 문대림 당신을 응원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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