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확대한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환경교육 과정은 제주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급당 1회·2시간 쓰레기, 대기 환경, 물 절약, 먹거리,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이론수업과 체험 수업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38개교·951학급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했다.

올해는 지난해 36개교·437학급보다 늘어난 1개교·3학급이 늘어난 37개교·440학급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윤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