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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 도지사 출마 선언 "도민과 함께 평화·환경·복지의 섬 실현"
윤주형 기자
입력 2018-02-27 (화) 19:12:01 | 승인 2018-02-27 (화) 19:15:46 | 최종수정 2018-02-27 (화) 19:17:37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소진 기자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 
6.13 선거 도지사 출마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는 27일 제주시 구 세무서 사거리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지사 출마 선언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제주도는 현재 변화의 소용돌이 중심에 있다"며 "유입 인구 증가, 국내·외 관광객 증가, 외국자본의 유치 등 제주는 외형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주차난, 지가상승, 환경 훼손 등 사회 난제가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소진 기자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우리에게 제주란 무엇인가'라는 정책적 화두를 가지고 도민들과 함께 평화의 섬, 환경의 섬, 복지의 섬 실현이라는 기본 원칙으로 제주도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제주도개발특별법을 전면 개조해 개발 기조에서 제주 환경보존으로, 세계 평화의 섬과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완벽한 복지의 섬 등 구체적인 실현 방안 제시로 사람 중심, 자연중심의 개발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공공재의 사유화를 금지하고, 국공유지 토지의 외국인에 대한 매매정책을 장기 임대 정책으로 전환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외국인 대상 거래에 대한 규제 제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하수의 체계적 관리로 지하수의 양과 질에 대한 보전방안 확립하고 풍력을 이용한 수익에 대한 주민 참여를 보장하겠다"며 "관광 산업을 통한 해양산업 및 도내 중소 상인 적극적 경기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 대한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친환경 농업, 가공산업, 축산업 등에 대한 중장기 계획 수립, 단지화, 과학화로 소득증대 계획을 수립하는 등 1차 산업 부흥을 위한 제도 개선을 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이날 "후보자간 토론회 또는 청문회 등 어떤 형태든지 도덕성과 능력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치자"고 다른 도지사 예비후보에게 제안하면서 문대림 더민주 도지사 예비후보에게 "유리의 성과 관련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소진 기자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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