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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지방선거 안테나(28일)
이소진 기자
입력 2018-02-28 (수) 14:56:23 | 승인 2018-02-28 (수) 14:57:24 | 최종수정 2018-03-01 (수) 17:08:02

"제주국립현충원으로 명칭 변경"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정책시리즈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국립묘지의 특수성을 반영해 현충원 안장 대상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나라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다 가신 분들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장소로서의 위상을 갖도록 제주국립현충원으로 명칭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조천 3·1 만세운동을 주도하거나 참여했던 인사와 해녀 항일투쟁에 나섰던 세화·종달·하도리 해녀 등을 독립유공자로 추서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농업 경쟁력 확보 정책 마련"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농업 생산성은 나아졌지만 경쟁력은 떨어진 상태"라며 "제주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제주지역 경제가 선순환되도록 농업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가격조정이 가능한 산지 경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통공사를 설립해 해상운송 물류비도 해결하겠다"며 "현행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에만 지원되는 농어촌진흥기금 제도를 개선, 연구·개발 사업도 추가해 기술지원도 하겠다"고 전했다.


"통일시대 대비한 기반 조성하겠다"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희망정책시리즈 보도자료를 내고 "통일시대 대비를 위한 민간교류 및 협력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 제주는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섬으로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전초기지의 요충지라 할 수 있다"며 "'분쟁 예방·분쟁 조정의 올랜드 모델'을 구체화해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아 주변국이 인정하는 '평화의 섬'으로 추진, 통일기반으로 하는 제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3.1정신 이어받아 보수 결집"
김방훈 한국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보도 자료를 내고 보수세력 결집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1919년 3월 1일 유관순 열사의 대한독립 만세운동으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항일만세운동이 펼쳐져 광복의 밑거름이 됐다"며 "3.1정신을 계승, 제주에서부터 보수의 바람이 결집돼 전국으로 광풍이 불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1일 3.1절 행사의 일환으로 함덕초등학교에서 출발하는 만세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제2공항 반대 연대할 것"
고은영 녹색당 예비후보

○…고은영 제주녹색당 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제주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제주 제2공항 후원주점을 방문해 "제2공항 반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국가와 제주도정의 소통 없는 사업 추진으로 고통 받는 도민들을 위로하고 힘을 드리고자 방문했다"며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반대 도민의 목소리를 모아내고, 모두 함께 제주의 조화로움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제2공항 반대와 관련된 활동은 어느 곳이든 연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소진 기자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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