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평론가인 신 교수는「섬바다 숨비소리」「문풍지」등의 시집과 「언어와 문학의 만남」등의 저서를 상재한 바 있다.
해동문학상 본상 수장작인 「시가문학의 정체성」은 심사위원(위원장 윤병로)들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시가 문학을 새롭게 조명, 비평가의 견실한 비평안목이 특별히 주목됐다”는 평을 받았다. 신승행 교수와 함께 울산에서 활동하는 있는 시인 김재진씨도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해동문학상 우수상에는 김철기·김석기씨, 특별공로상 정임현씨, 제5회 해동문협상에는 권태건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해동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에서 열린다. 문의=02-2274-4550.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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