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일 새벽시간에 주점에 침입해 현금 등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유모씨(47)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4시50분께 서귀포시 한모씨(62·여)가 운영하는 주점에 들어가 현금 60만원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 있는 한씨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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