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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질 소리" 등 도문화재로
김동현
입력 2002-03-15 (금) 18:54:58 | 승인 2002-03-15 (금) 18:54:58 | 최종수정 (금)
 밧 볼리는 소리·자진 사대소리·마당질 소리 등 제주 농요 3수가 제주도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된다.

 제주도는 15일 제주도문화재위원회를 개최, 제주문화예술연구센터(이사장 고여생)가 신청한 이명숙류 제주민요 6수 중 3수를 제주도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하고 송옥수씨(77·제주시 삼양2동)를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 12호인 고분양태 기능보유자로 지정 예고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명숙씨(71·제주시 건입동)는 제주농요 예능보유자로 지정예고됐다.

 제주도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밧 볼리는 소리·자진 사대소리·마당질 소리 등은 생활상에서 우러나온 노동문학이자 제주민들의 삶의 정서를 그대로 담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의 농업환경이 타 시·도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띠고 있어 제주 농요는 제주의 민요적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10세 때부터 부모로부터 제주농요를 전수 받은 이명숙씨는 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명창이다. 제주농요를 완벽하게 재현, 제주농요의 기능을 인정받고 있다.

 고분양태 기능보유자로 지정 예고된 송옥수씨는 9살 무렵부터 어머니와 할머니로부터 고분양태 기능을 전수 받아 2000년 1월, 고분양태 전수생으로 지정됐다. 한 달에 3∼5개의 양태를 제작하고 있으며 솜씨가 매우 정교해 최상품의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2호인 고분양태는 기능보유자인 강경생씨가 지난해 10월 작고, 기능보유자 지정이 대두돼 왔다.

 또 이번 회의에서는 홍양숙씨(41·제주시 노형동)가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8호 정동벌립장 전수교육보조자로 선정됐다.

김동현  dhkim@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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