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지난해 30년만에 추진한 대중교통 전면 개편의 일환으로 도입한 우선차로제의 통행위반 단속을 지난 1월에 이어 또 다시 유예하면서 도민사회로부터 눈총

도는 지난달 27일 단속 법적 근거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도 3월 1일부터 단속을 시행한다고 강조했었기 때문.

주변에선 "단속 시행 이틀 전까지만 해도 단속 추진을 밝혔던 도가 하루 만에 번복했다"며 "이것이 3년 동안 준비했다는 대중 교통체계 개편이 맞는지 의문"이라고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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