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권정연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5일 한 매체는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장예원과 윤성빈은 앞서 한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사진 속 장예원과 윤성빈으로 추정되는 두 남녀는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 오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장예원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이 이목을 끈다. 

두 사람 모두 코트에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연인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사진", "친해보이긴 하네요", "눈웃음이 딱 장예원 아나운서 맞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일 장예원과 윤성빈 측은 보도된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하며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