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중교통 우선차로 단속 문제로 도민들이 혼선을 겪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5일 명확한 정리를 주문해 관심.

원 지사는 이날 도청 삼다홀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우선차로제와 관련해 기관간의 견해차이가 공방으로 가는 부분은 불필요하다고 보여진다”며 “이견이 있는 부분들에 대해 도민들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명확히 안내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

주변에서는 “규제를 강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도민 공감대가 있어야 한다”며 “그렇지 못할 경우 분열만 초래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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