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7시10분께 북제주군 한림읍 한림항에 정박중인 여수시 선적 중형기선저인망어선 101부연호(50t) 조타실에서 동료선원인 정모씨(40·여수시 여서동)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정씨의 목 부분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정씨는 사고 후 119구조대에 의해 제주시 모병원으로 긴급 후송 도중 숨졌다.
해경은 범행에 쓰였던 흉기를 선체에서 찾아내 압수하고,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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