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숙 작 "자연".
 제주신산갤러리 개관기념 두 번째 초대전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 ‘대표작 미술전’이 오늘(18일)부터 29일까지 계속된다.

 미협 도지회(지회장 김순관)가 새 집행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주관한 이 미술전은 1부 한국화·서양화·판화(3월 18∼22일), 2부 조각·공예·디자인·서예(3월 25∼29일)로 나눠 열린다. 한국화·서양화·판화·조각·공예·디자인·서예 등 7개 장르·98명의 작가가 참가해 다양한 미술세계를 펼쳐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원로와 중견·신예 작가 등이 함께 해 새 봄 관람객들에게 도내 미술의 흐름과 현주소를 보여준다.

 다음은 부별 출품작가.
△1부(한국화·서양화·판화)=강부언 강술생 강용택 고경희 고민철 고순철 고영만 고영우 고운산 고유나 고은경 고재만 고정자 김만수 김맹희 김성환 김순관 김원구 김연숙 김은경 김인택 김창해 김천희 김택화 김현숙 김현자 박성배 박성진 박유승 박창범 백희삼 부순영 신경수 안진희 양경식 양승우 양창보 오건일 오승익 오의숙 오유진 오재환 이교민 이상열 이옥문 이창현 임수병 장은철 정민숙 채기선 하석홍 허명순 현민자 현충언 홍성석 홍진숙

△2부(조각·공예·디자인·서예)=강민석 강선창 강승권 강시권 강애선 강창화 강호순 고민희 고상율 고석칠 고영진 김금옥 김남철 김명희 김미영 김상현 김선영 김승준 김순자 김형찬 김혜숙 문기선 박금옥 박기호 박용미 박지혜 부윤자 손영수 양용방 양은주 양정선 양희순 윤덕현 이근칠 임춘배 정진숙 조기완 조윤득 좌경신 최용삼 한종익 현병찬(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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