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4월 3일)을 20여일 앞둔 12일 추념식을 알리는 대형홍보아치가 제주시 연동 마리나호텔사거리와 제주국제공항입구 교차로를 잇는 도로에 설치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진행되며,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제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4월 3일)을 20여일 앞둔 12일 추념식을 알리는 대형홍보아치가 제주시 연동 마리나호텔사거리와 제주국제공항입구 교차로를 잇는 도로에 설치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진행되며,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