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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작업하다 표류한 다이버 2명 구조
고경호 기자
입력 2018-03-13 (화) 17:39:36 | 승인 2018-03-13 (화) 17:39:51 | 최종수정 2018-03-13 (화) 17:39:51

제주해양경찰서는 13일 오후 3시13분께 제주시 차귀도 파력발전소 앞 해상에서 수중작업을 벌이다 물에 빠진 다이버 김모씨(45) 등 2명을 구조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해경서에 따르면 김모씨 등 2명은 한국문화재 소속 연구원으로, 이날 수중 문화재 좌표를 확인하기 위해 수중 작업을 벌였으며, 출수 시간이 경과해도 수면위로 나오지 않자 함께 동행한 선박 Y호 선장 이모씨(60)가 제주해경 상황실로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경비정 2척을 현장으로 급파, 이날 오후 3시35분께 사고 현장에서 3㎞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김씨 등 2명을 발견해 구조했다.

김씨 등 2명의 건강은 양호한 상태다. 고경호 기자

고경호 기자  kkh@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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