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 따르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제주지역 15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팀은 오는 12월까지 창업에 필요한 교육 및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된다. 또 1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이번 육성사업으로 천연페인트·양봉·반려동물·마을여행·예술재능은행·재사용가게·공동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서비스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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