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자 도민기자

청소년 대상 운영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계획한 청소년 권익개선 활동 '네 알바? 내 알바!'가 여성가족부에서 공모한 2018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 참여 부분에 선정되었다.

청소년 근로와 관련한 청소년 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인 '네 알바? 내 알바!'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노동인권보호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이 스스로 권리를 지켜 바른 노동에의 진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업주들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쓰기, 청소년친화업소 선정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보호하고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맑은세상'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원하는 문화의집을 조성하는 한편, 청소년 권익개선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아리 활동지원, 국제청소년포상제 운영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건전성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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