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과정중심평가 정착을 위한 교원역량강화 차원에서 해외 파견 근무 연수를 보내면서 파견자들의 경험 공유가 시급한 과제로 지적.

도교육청은 2016년 12명, 지난해 42명의 교원을 핀란드 등으로 파견한데 이어 올해에도 교원 42명을 지원한다는 방침.

주변에서는 "해외파견근무는 선진 교육제도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그 결과물을 제주 교육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혈세낭비라는 지적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