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중 낮과 밤이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21일)을 일주일 앞둔 14일 제주시 사라봉 산책길에 개나리꽃이 노랗게 피어나 완연해진 제주의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