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7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동백꽃 배지 착용 릴레이 캠페인에 정치계는 물론 연예·경제·교육계 등 각계 인사들이 동참하면서 4·3 전국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

특히 4·3 완전 해결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희생자 및 유족 피해 보상과 명예회복을 위한 4·3특별법 처리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

주변에서는 “국민들이 4·3을 이해하고 피해 보상과 명예회복 필요성에 공감한다면 특별법 처리도 가능한 것 아니냐”며 “이런 노력들이 국민 통합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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