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9일 할인매장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김모씨(23·북제주군 조천읍)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0시20분께 북제주군 조천읍 강모씨(43)가 운영하는 모 마트에 화장실 유리창을 깨고 침입, 카운터에 보관중인 현금과 수표 375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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