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24일 개소식…활기찬 원도심 건설"
문종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종태 예비후보는 오는 24일 제주시 산지천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의 중심, 제주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신구세대가 함께 하는 활기찬 원도심 건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회관 고도화 재건축·복합문화주거공간 조성"
김명범 무소속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선거구 무소속 김명범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도심은 신시가지에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인구 감소와 지역 침체를 겪고 있다"며 "주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시민회관 고도화 재건축과 복합문화주거공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희망찬 일도2동 건설"
한재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일도2동갑선거구 자유한국당 한재림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행복임대주택 건설과 옛 중앙병원 및 청사 활용 종합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해 희망찬 일도2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지역주민 중심의 상향식 행정과 복지 실현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보육교사 열악한 처우 개선"
양창인 무소속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남원읍 선거구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22일 남원읍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양 예비후보는 "근로기준법 근로기준과 보육사업 지침상 근로기준이 다르고 동지역과 읍·면 지역 보육교사 1인당 관리하는 아동 수가 차이는 문제, 열악한 처우 등 보육교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점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식물 쓰레기 카드배출식으로 교체"
오남선 무소속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남원읍 선거구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22일 남원 LH아파트 등 30가구 이상 거주하는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아파트 단지 음식물 쓰레기 계량장비(RFID) 교체를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아파트내의 봉투 혼합배출기는 고양이 등 야생동물로 인한 봉투 훼손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만큼 카드배출식 계량장비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의원

"안전한 학습환경 위해 연 1회 교실 에어컨 청소"
김상희 예비후보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주시 서부선거구(한림읍, 애월읍, 한경면, 추자면, 연동, 노형동,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 김상희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위해 교실에 설치된 에어컨을 연 1회 이상 전문업체를 통한 완전분해 청소를 하겠다"고 밝혔다.

<선거구·정당·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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