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 기상 악화로 제주기점 하늘길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25일 오전 7시20분께 제주에서 출발해 광주로 운항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1996편이 광주지역 기상악화로 인해 결항했다.

이외에도 이날 오후 3시 현재 제주기점 항공기 8편이 결항하는 등 하늘길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됐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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