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5주 연속 하락하면서 1500원대를 회복하는 등 도민부담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기대.

도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첫째주 ℓ당 1590.6원을 기록한 이후 1600원대를 넘었다가 올해 3월 셋째주 1593원으로 떨어졌기 때문.

주변에서는 "최근 외식, 서비스상품 등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국에서 최고 물가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도민생활 부담이 커졌다"며 "휘발유 가격이라도 떨어져서 도민들이 안심할 것 같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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