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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 실천 가능 전략 시급
윤주형 기자
입력 2018-03-27 (화) 15:54:08 | 승인 2018-03-27 (화) 16:33:11 | 최종수정 2018-03-27 (화) 17:29:32
자료사진.

2018~2030 종합계획 수정…일자리 창출 등 초점
보급·충전기 확대 '순항'…산업 기반 구축 등 '보완'

제주도가 2030년까지 도내 운행하는 모든 차량을 전기자동차로 대체하기 위해 마련한 제주 전기차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정했다.

도는 지난 2015년 9월 수립한 전기차 중장기(2015~2030)종합계획을 수정,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정계획의 비전과 목표는 기존 종합계획의 비전인 "2030년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과 목표인 "바람으로 달리는 전기차의 글로벌 메카"를 유지했다.

또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넘어 전 주기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한 '구매→이용→재활용→재사용→가치확산' 정책을 추진하고, 연관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일자리 등을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종합계획 수정계획에 따르면 제주도가 지난 2015년 수립한 종합계획을 추진한 결과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기 설치 등은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지만 전기자동차 산업 생태계 구축은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부실천과제 평가 결과 전기차 보급 및 제주 전역 충전 인프라 구축 과제는 대부분 계획 달성도가 '상' '중'으로 일정 수준의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제주 전기자동차 특구 조성, EV 통합 운영관리 시스템 구축, 전기자동차 정기안전검사 기반구축 등은 달성도가 '하'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합계획 수정 계획 역시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기 설치 등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되면서 전기자동차 산업 및 전·후방 연관산업 육성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도가 이번 수정계획에 반영한 전기자동차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 실천 과제를 보면 전기자동차 산업 클러스터 조성, 전기자동차 융·복합 연구인력 확충 및 전기자동차 신규 전문인력 양성, 전기자동차 관련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 전기자동차 기업 유치 및 창업환경 조성 등이다.

도가 국가 차원의 지원은 물론 도 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전기자동차 관련 기업 유치에 따라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운행 자동차 100%를 전기자동차로 전환하기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제주 산업구조 개편,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 등을 위한 실천 가능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윤주형 기자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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