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신용금고 매각에 대한 인수신청자가 나타나지 않아 처리가 연기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2일 “지난 25일 매각에 따른 공개설명회에 이어 이날 오후 5시30분으로 예정된 삼일금고 매각신청 접수마감까지도 인수를 바라는 이가 나타나지 않아 처리를 이틀 더 연기했다”며 “4일까지 신청자가 없을때는 곧바로 정리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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