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시20분께 제주시 삼도이동의 한 빌라 1층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화장실 내부 8.1㎡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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