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제주4·3 70주년을 맞아 도서관별로 4·3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이달부터 5개 도서관별로 4·3관련 전시 및 유적지 탐방, 인문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

시민들은 "제주4·3의 교훈과 가치를 확산시키고 4·3의 가치에 대해 전 국민이 공감하는 4·3의 전국화를 통해 아픔과 상처를 보듬고,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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