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과 제주 유배인들의 삶 주제…10일부터 선착순 200명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보은)는 제주 4·3 70주년을 맞아'제주의 4.3과 제주 유배인들의 삶' 주제의 2018년 전통문화역사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10일부터 제주교육박물관 기획부(720-9121)에서 가능하다. 대상은 제주도민이며,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강좌는 18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일정별 내용은 △4·3과 제주교육(18일) △추사 김정희의 유배길(25일) △제주 성안의 유배인들(5월 2일) △유배의 현대적 의미와 가치(5월 9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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