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많은 봄을 맞아 서귀포시가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 홍보캠페인에 나서 관심.

시는 4일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서귀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홀로 사는 노인 가구 등 17가구를 방문해 누전차단기, 가스밸브 교체 등 전기, 가스, 소방분야를 합동점검.

시민들은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도록 세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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