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경은 21일 속초 청소년수련관에서 계속된 대회 중학부 그레코로만형 63㎏급 준결승에서 김우진(수일중)의 벽을 넘지 못하고 동메달을 따내는 데 그쳤다.
전날 1·2회전에서 잇따라 폴승을 거두며 4강에 오른 김우경은 김우진과 맞붙은 준결승전에서 2-10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이날부터 시작된 자유형 경기에서는 46㎏급의 고윤찬(제주중앙중)이 연승 행진을 벌이며 준결승에 안착, 22일 전명재(대전체중)와 메달 색깔을 바꾸기 위한 일전을 벌인다.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