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양행남)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을 도와주기 위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70명이며, 청소년 선도경험을 갖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학부모·지역사회인사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원봉사희망자는 오는 4월6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이나 자녀가 재학중인 학교, 제주시·북제주교육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주학생문화원에 따르면 자원봉사희망자는 오는 4월 16∼27일까지 연수를 받은 후 근거리 학교나 지역상담실에 배치, 명예상담교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