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방송이 주최한 제9회 신춘휘호대전에서 제주 양춘희씨가 특선을 차지했다.

 한글·한문·사군자 분야로 나눠 실시된 이번 휘호대전에서 김순자·박재인·오금림·이운진·최명자·한예선·현양옥씨가 한글서예부문에 입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전라북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며 입상작은 오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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