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4주기를 닷새 앞둔 11일부터 사고 당일인 16일까지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분향소가 마련돼 도민들이 헌화와 분향을 하며 단원고 학생 등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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