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복지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워치를 읍·면·동에 3대씩 보급할 예정이어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

스마트워치는 응급 호출, 폭언 등 현장상황 녹취, 복지담당 공무원의 위치 확인, 음성 통화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장치로 위기상황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주변에서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상당수가 여성들인 만큼 현장 업무 수행과정에 위기상황에 노출될 수 있다”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장치가 확대 보급돼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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