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주택관련 지수가 큰 차이를 보이면서 도내 건설·부동산 업계가 시장전망에 어려움 호소.

주택산업연구원은 최근 분양경기실사지수를 발표하면서 제주지역 전망지수가 오를 것으로 분석한 반면 입주경기실사지수는 다소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

주변에서는 "제주는 주택매매거래가 줄고 공급량이 늘어도 가격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최근 기관이나 시점마다 큰 차이의 분석이 나오면서 도민은 물론 부동산 전문가들도 거래에 조심스러운 것 같다"고 한마디.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